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었던 손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믿었던 손의 배신’ 영상 속에는 종합 격투기 대회 UFC의 한 장면이 담겨 있는데 한 선수가 상대 선수를 제압하고 있다.
이에 밑에 눌린 선수는 상대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심의 일격을 가하지만 자신이 내민 주먹에 자신의 얼굴이 맞아 ‘믿었던 손의 배신’이라는 제목을 탄생시켰다.
‘믿었던 손의 배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었던 손의 배신, 아 슬프다” “믿었던 손의 배신, 저럴때가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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