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레미제라블'이 골든글로브 3관왕을 차지했다.
'레미제라블'은 미국 LA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은 장발장 역의 휴 잭맨이 차지했으며 여우조연상은 앤 해서웨이가 수상했다.
레미제라블 3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미제라블 3관왕 대단하다", "레미제라블 3관왕 역시 예상된 결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지난 13일까지 누적관객수 482만5571명을 돌파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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