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민낯 서열, “머리 넘기면 순규 모드… 남자 같아” 눈길
소녀시대 민낯 서열, “머리 넘기면 순규 모드… 남자 같아” 눈길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14 17:21
  • 승인 2013.01.14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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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녀시대 민낯 서열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민낯 서열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민낯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메이크업 전후 이미지가 많이 다른 멤버는 누구?”라는 질문에 멤버 효연이 “나는 나의 메이크업 한 얼굴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MC 이영자가 “써니가 메이크업 전후가 다르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하자 써니는 “나는 소녀시대 모드와 순규 모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순규 모드일 때는 머리를 뒤로 넘기고 있으니 멤버들도 남자 같다고 한다. 같이 사는 멤버들도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티파니는 “써니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서 더욱 더 보이시해 진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는 어느 때보다 더욱 더 쟁쟁한 고민 사연들과 소녀시대의 화려한 입담까지 더해져 한층 더 훈훈한 분위기에서 녹화가 진행되었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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