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곱 살 전용 칫솔’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일곱 살 전용 칫솔’ 사진 속에는 앞니가 몽땅 빠진 어린 꼬마가 치약을 짜놓은 칫솔이 담겨있다. 특히 꼬마의 이가 자리하는 부분만 양치를 할 수 있게끔 빠진 치아부분에는 칫솔모를 없애 눈길을 끌었다.

‘일곱 살 전용 칫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딱 일곱 살 전용 칫솔이다”, “일곱 살 전용 칫솔 기발하네”, “일곱 살 전용 칫솔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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