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로 미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소녀시대 최근 ‘I Got a Boy’는 빌보드, MTV, Popdust 등에서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대중음악매거진 롤링스톤지와 언론 매체 타임지에 이례적으로 소개되는 등 집중 조명을 받아 눈길을 끈 것.
롤링스톤지는 ‘I Got a Boy’에 대해 “한국 걸그룹 중 가장 사랑 받는 소녀시대가 유럽 작곡가들과 작업해,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고,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현란함을 가진 곡을 만들었다” 고 언급했다.
타임지는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2,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고 밝히며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일 출시된 정규 4집 ‘I Got a Boy’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소녀시대는 지난 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석권한 만큼 그들의 인기 행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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