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장윤정 외모 독설, 얼굴이 시베리아 호랑이상…돌직구에 ‘폭소’
이휘재 장윤정 외모 독설, 얼굴이 시베리아 호랑이상…돌직구에 ‘폭소’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3-01-14 01:07
  • 승인 2013.01.14 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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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도전 1000곡' 방송캡처>

이휘재가 가수 장윤정의 외모에 대해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에서는 이휘재가 함께 MC를 보고 있는 장윤정의 외모에 대해 재치있는 독설을 내 뱉어 긴장감이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고양이를 닮아간다더라는 장윤정의 말에 호랑이 키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당황한 장윤정은 저도 고양이 키운다고 답했지만 이휘재의 또 다시 시작된 독설에 결국 꼬리를 내렸다.

이휘재는 장윤정의 말에 또 한 번 시베리아 호랑이상이라고 응수를 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진짜 호랑이상 같다”, “이휘재의 말솜씨에 장윤정이 넘어갔군요”, “불쌍한 장윤정 이휘재에게 복수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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