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백도 불운, 안돼도 너무 안돼…‘울상’
차태현 백도 불운, 안돼도 너무 안돼…‘울상’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3-01-14 00:56
  • 승인 2013.01.14 0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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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1박2일' 방송캡처>
‘12에서 차태현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2에서는 순두부를 놓고 멤버들이 설상가상 설상 복불복 마라톤 대회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윷놀이 복불복에서 다른 사람들은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백도가 무려 6번 나와 출발도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했다.

또 그는 아이스크림 복불복에서도 자신이 싫어하는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 3통 먹기에 걸려 울상을 지었다.

이후 차태현은 눈밭을 달리며 역전을 기대했으나 신고 있던 설피가 벗겨지면서 오랜 시간을 눈길 위에서 지체해야 하는 불운을 경험해야 했다.

이에 설상가상 설상 복불복 마라톤 대회1위 자리에는 결국 이수근에게 돌아갔다. 2위와 3위는 성시경과 엄태웅이 각각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태현 운빨이 없다”, “백도 6번 쉽지 않은 도전이다”, “안될 땐 욕심을 버려야 상책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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