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현우 어머니에게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광희, 아이유, 이현우가 각자의 겨울나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건조한 피부를 위해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미스트를 추천했고 이현우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가 담긴 보온병을 꺼내 보이며 “어머니께서 직접 싸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에 아이유는 “사실 ‘인기가요’ 녹화 때마다 이현우 씨 어머니께서 유자차를 타주신다”며 “다 같이 먹고 있다.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이현우 어머니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애교 넘친다”, “이현우 어머니 정성이 대단하다”, “예의 바른 아이유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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