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과 임창정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스키장 여행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 스키 첨 타보는데 주환이랑 준우랑 준성이가 나보다 잘 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지금은 점심시간.” “아빠들은 체력방전, 아이들은 체력충전. 그래도 즐겁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차례대로 올려 즐거운 한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창렬과 임창정은 아이들과 함께 스키장 리프트에 앉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본 하하가 리트윗하며 “정말 진심으로 아름답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김창렬은 “너도 빨리 하동훈 주니어를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여행 아름답다”, “아빠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듯”, “아이들의 체력 따라갈 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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