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추억이 된 ‘만화일기’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추억이 된 ‘만화일기’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3-01-13 13:07
  • 승인 2013.01.13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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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게시물에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법한 교육 만화책들의 목록이 담겨있다. 특히 그 중 ‘뚱딴지 만화일기’ ‘꺼벙이 만화일기’ ‘또복이 만화일기’ ‘코망쇠 만화일기’ ‘허생전’ ‘최고운전’ 등 교훈이 담긴 내용의 만화책들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이 만화책들은 교훈이 담긴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그린 책”이라며 “당당하게 읽더라도 선생님께 전혀 혼나지 않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추억이 새록새록”,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거의 다 읽어 봤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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