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함에 ‘툼레이더’ 등극
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함에 ‘툼레이더’ 등극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3-01-12 14:01
  • 승인 2013.01.1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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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박솔미의 해녀 웨이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세계 최대 민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루크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과 추성훈, 박정철, 미르 등은 피라루크를 잡기 위해 강물에 들어갔고 노우진과 박솔미는 강물 밖에서 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때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누나, 오늘 복장은 해녀인데?”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네자 박솔미는 갑자기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노우진은 너무 뻣뻣하다는 평가를 내렸고, 박솔미도 민망한 듯 크게 웃으면서 마무리 했다.

화면에는 해녀보다는 툼레이더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민망했을 듯”, “못먹어서 힘들어 하는듯”, “웨이브는 그냥 포기하는게 낳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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