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실제 성격, 배려심 강해 실제 더 ‘친근’
박명수 실제 성격, 배려심 강해 실제 더 ‘친근’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3-01-12 10:42
  • 승인 2013.01.1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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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박명수의 실제 성격을 담은 글일 올라와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 진짜 성격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었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박명수의 실제 성격은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박명수를 옆에서 지켜봤는데 방송에서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다면서 상대방을 아끼며 배려심이 아주 강하다. 오히려 실제 모습이 더 친근하다고 묘사했다.

그동안 박명수는 호통 치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악마의 아들이나 늙은 악마등으로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MBC '무한도전쉼표 특집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실제 성격을 알기 힘들 듯”, “버럭 박명수 여전히 멋진 캐릭터다”, “따뜩한 박명수 상상 안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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