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니엘은 지난 9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극중 강세찬 역을 맡고 있는 최다니엘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평소 연기자는 물론 스태프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하고 있다고.
한 촬영 스태프는 “최다니엘의 정성 덕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청자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최다니엘 밥차 선물에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밥차 선물 훈훈하다”, “최다니엘 밥차 선물 기특하네”, “최다니엘 밥차 선물 매너도 역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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