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새해 계획 1위가 ‘다이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오는 14일 다이어리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해마다 반복되는 대학생들의 새해 계획 1위에는 ‘다이어트(38.4%)’가 차지했다.
이어 ‘영어공부(22.0%)’가 새해 계획 2위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운동(12.3%)’, ‘절약(5.0%)’, ‘독서(4.7%)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일기를 쓰는 지 묻는 질문에는 63.6%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여학생의 비율(68.2%)이 남학생의 비율(54.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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