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은 지난 9일 “박보영이 2013년 첫 출격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22일 김병만과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 이필모, 정석원 등과 함께 뉴질랜드로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박보영을 군인집안 출신의 강단 있는 근성소녀로 소개하며 캐스팅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제작진은 박보영과 지난해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비밀스런 교감을 나눠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원초적인 중생대 숲으로 알려진 뉴질랜드 쥐라기 숲에서 박보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영 정글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정글 합류 기대된다”, “박보영 정글 합류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길”, “박보영 정글 합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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