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9일 촬영장 한켠에서 태블릿 PC로 동료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지진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탄현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지진희는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해 배우 조민기와 동료 연기자들의 촬영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갑옷을 입고 고려시대 장군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 지진희가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로 다가가고 있다.
평소 지진희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 해주는 등 드라마를 이끄는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편 이성계의 성장기가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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