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사진 속에는 회사를 마치 휴양지처럼 꾸며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실 회사가 아닌 저스틴 켐프(Justin Kemp)라는 아티스트의 집 거실을 촬영한 2년 전 사진. 특히 모래 상자를 만들어 그 위에 책상과 의자, 컴퓨터를 놓고 맨발로 작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휴가 필요 없는 회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에 뭍은 모래는 어떻게 하나”, “휴가 필요 없는 회사는 없는 것인가”, “발이 편하긴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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