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 제작한 샌드박스의 설치 모습을 담고 있다.
사무실 바닥에서 모래사장의 감촉을 느낄 수 있기에 마치 휴가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어폰으로 갈매기 소리 듣고 컴퓨터 바탕화면에 바다를 해 놓으면 금상 첨화겠다”, “그렇다고 정말 휴가를 안 주진 않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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