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완전범죄 ‘트렁크에서 무슨 일이?’
사유리의 완전범죄 ‘트렁크에서 무슨 일이?’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3-01-08 09:15
  • 승인 2013.01.08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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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의 완전범죄 <사진=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의 완전범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의 완전범죄’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11년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던 것으로 이 ‘사유리의 완전범죄’ 글에서 사유리는 “친오빠와 슈퍼마켓에 갔다가 싸웠다. 그집까지 오빠 차 타야해. 난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서 집 도착할 때까지 열지 말라고 했다. 슈퍼봉투와 난 트렁크 속에 흔들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 도착하고 오빠가 토마토 파스타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 사는 걸 잊었다고 다시 슈퍼에. 사실 토마토는 내 뱃속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완전범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완전범죄, 귀여운 사유리”, “사유리의 완전범죄, 오빠도 웃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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