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7일 오후 12시 9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인근에 위치해 있던 차량에서 군인 A(26)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하사의 차량에는 연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시신을 헌병대에 인계한 상태다. 이에 헌병대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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