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공개! 1위는 무려…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공개! 1위는 무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3-01-07 15:53
  • 승인 2013.01.07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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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게시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1위는 미국 뉴욕의 프로젠 오뜨 초콜릿 아이스크림 선디로 가격이 무려 2만5000달러(한화 약 2800만 원)다.

이 아이스크림은 18캐럿의 금박을 씌운 잔에 28가지 값비싼 초콜릿과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버섯, 23캐럿의 식용 금이 담겨있다. 여기에다 1캐럿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8캐럿 금관과 초콜릿을 떠먹을 수 있는 18캐럿의 금 스푼이 제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2위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플뢰르 햄버거(5000달러, 한화 약560만 원)가 꼽혔으며, 3위에는 영국의 도메니코 크롤라 피자(4200달러, 한화 약 476만 원)가 올랐다.

이밖에도 공동 4위는 미국 뉴욕의 노마스 오믈렛과 프랭크 투야그 베이글(1000달러, 한화 약 113만 원)이 차지했으며 마지막 10위는 뉴욕의 스티븐 브루스 핫도그(69달러, 한화 약 7만8000원)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대박이다”, “아까워서 못 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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