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6일 오후 9시 32분께 인천 부평구 일신동의 한 가정집에서 A(21·여)씨 2개월 된 아들이 숙면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엎드려 잠을 자던 아들의 얼굴이 창백해져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