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의 실체? 손 소독제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손 소독제의 실체? 손 소독제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3-01-07 10:57
  • 승인 2013.01.07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손 소독제의 실체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손 소독제의 실체’라 불리는 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소독제의 실체’란 제목으로 한 네티즌의 사연이 올라왔다.

공개된 ‘손 소독제의 실체’ 사연에 따르면 빵집에 들러 빵과 밀크푸딩을 사고 나오는 길에 문 옆에 손 소독제가 있어 3번 정도 눌러 열심히 비비적댔지만, 알고 보니 손 소독제가 아니라 빵에 뿌려먹는 설탕시럽이었던 것.

사연의 주인공은 “물티슈도 없고 물도 없고 휴지는 답도 없고 손 빨면서 집에 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 소독제의 실체’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손 소독제의 실체가 설탕시럽이었다니 멘붕이다”, “손 소독제의 실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