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을 앞둔 배우 정다혜가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에서 하차한다.
정다혜 측은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정다혜가 이번 주 녹화를 끝으로 ‘막영애’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만삭의 정다혜의 모습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막영애’ 방송분까지만 볼 수 있게 됐다.
앞서 정다혜는 임신으로 불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만삭의 몸으로 ‘막영애’에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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