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의 각선미가 화제다.
미나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연이 있어서 홍콩 와 있어요. 여기는 봄 날씨입니다”라며 “한국은 많이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 니트에 짧은 핫팬츠를 착용해 각선미를 뽐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밖에도 흰 티에 트레이닝 바지로 네추럴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에스컬레이터와 지하철역 등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미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핫팬츠 입으니 각선미가 장난 아니네”, “각선미가 진짜 예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