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의 만행 ‘현빈! 우리 코믹한 모습 연출해볼까?’
연기대상의 만행 ‘현빈! 우리 코믹한 모습 연출해볼까?’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3-01-05 19:34
  • 승인 2013.01.05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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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대상의 만행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연기대상의 만행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연기대상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지난 2005년 MBC 연기대상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MBC 연기대상에는 배우 현빈과 신화 멤버 에릭이 팔짱을 낀 채 무대로 입장했었다.

그러나 이 두사람은 어색한 듯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같은 장면이 연출된 이유는 바로 에릭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해보자는 만행을 제안했기 때문.

연기대상의 만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연기대상에서 만행을 저질렀군”, “두 사람 만행 연기대상 역사상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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