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맛 맥주 하나면 ‘안주가 필요 없어요…’
피자 맛 맥주 하나면 ‘안주가 필요 없어요…’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3-01-04 17:08
  • 승인 2013.01.04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피자 맛 맥주 <사진출처 = 시카고 선타임즈>

피자 맛 맥주가 출시됐다.

미국 매체 ‘시카고 선타임스’는 피자 맛 맥주 ‘맘마 미아(Mamma Mia)’가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 지역과 동부의 대형 식품 체인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자맥주는 일리노이주 캠튼에 사는 탐과 아티나 시퍼스 부부가 2006년부터 자택 차고에 양조시설을 갖춘 뒤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퍼스 부부는 우연히 “피자와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두 음식 맛의 궁합이 잘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당초 목적은 피자에 잘 어울리는 맥주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피자 맛 맥주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