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4일 오전 3시 25분께 경인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인천 IC 인근을 운행 중이던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8)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서울기점 8.9㎞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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