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는 지난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 용돈이 1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중학교 때부터 한 달에 용돈을 1만 원씩 받았다”며 “학교에서 집까지 왕복 버스비도 포함된 금액이었다”고 밝혀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 만 원에 살고자 노력했고 부모님이 칭찬을 해주니 되려 오기가 생겼다”면서 “5000원을 버스 카드에 미리 충전했고 남은 5000원으로 살았다”고 덧붙였다.

이하이 용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용돈 만 원으로 어떻게 살았을까”, “이하이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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