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시리우스’ 촬영 중 동상 ‘연기 투혼 펼쳐’ 눈길
서준영, ‘시리우스’ 촬영 중 동상 ‘연기 투혼 펼쳐’ 눈길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04 14:19
  • 승인 2013.01.04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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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준영 동상 연기 투혼 <사진출처 = 아이스엔터컴퍼니 제공>

배우 서준영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불구하고 연기 투혼을 펼쳐 화제다.

최근 서준영은 KBS 드라마스폐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 야간촬영 중 발가락이 동상에 걸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 내색하지 않고 주위 스텝, 연기자들을 독려해가며 촬영에 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는 정형화된 드라마 스토리와 장르에서 벗어난 스릴·서스펜스 장르로 동생 ‘신우’ 때문에 전과자가 돼야 했던 ‘은창’과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수사과장이 된 쌍둥이 동생 ‘신우’.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접근해 풀어낸 작품이다.
 
서준영은 ’시리우스’에서 마약현장에서 뛰는 수사과장과 바닥인생을 사는 룸살롱 심부름꾼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앞서 서준영은 SBS ‘뿌리깊은나무’ 광평대군과 KBS ‘당신뿐이야’ 기운찬, 영화 ‘파수꾼’의 동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시리우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스폐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는1월 6일 11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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