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대기실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효연은 “소녀시대가 이번에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 운동화를 신었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무대의상을 착용한 채 대기실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인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라고 크게 외치며 포부를 다졌다.

이어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단독콘서트를 또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