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2곡의 자작곡을 만들었으며 발매 예정인 그의 어쿠스틱 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고메즈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메즈는 두 사람 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제대로 된 심리치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메즈를 위한 자작곡이 수록된 비버의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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