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이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의자 사이에 다리를 끼워 넣은 채 엎드려 자고 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몸이 유연한 사람만 가능한 방법”이라며 “다리도 아주 얇아야 하는 등 갖춰야 할 신체조건이 많은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명의 남녀가 공항의자 위와 아래 누워 자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다양하네”,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너무 힘들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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