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의 돌직구’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물에 따르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데워드릴까요?” 묻자 한 커플은 “저희 사이처럼 화끈하게요”라고 대답한다. 이어 알바생은 전자렌지를 돌린 후 “금방 식으니까 조심하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알바생의 돌직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생의 돌직구 속 시원하다”, “알바생의 돌직구 뜨끔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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