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초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촬영하다 유치장까지 가봤어요. 오늘 2012 마지막을 저 초희는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라디오 방송을 해요. 이제 곧 방송하네. 두근두근. 10시부터 12시까지. MBC 라디오 윤하의 별밤!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유치장 안에서 쇠창살을 잡고 우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고 있던 하이힐까지 옆에 벗어둔 채 깨알 같은 설정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 유치장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오초희 유치장은 왜 간 거지”, “오초희 유치장 인증샷 귀여워”, “오초희 유치장 설정 깨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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