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자의 잊혀진 기능’이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모자의 잊혀진 기능’ 사진 속에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외국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캡 모자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즉, 뜨거운 태양을 가리기 위해 제작된 모자가 사실상 ‘패션용’으로 변화된 현실을 표현한 것.
‘모자의 잊혀진 기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의 잊혀진 기능이라... 공감되네”, “모자의 잊혀진 기능은 바로 자외선 차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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