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강지영 셀카가 공개됐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깡지랑 오랜만에 셀카,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와 강지영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자매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혀를 내밀어 귀여운 표정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웨이브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친자매 포스를 과시한 것.
구하라-강지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점점 닮아가네”, “미모가 물올랐어”, “매일 봐서 그런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6일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단독콘서트 ‘카라시아 2013 해피 뉴 이어 in 도쿄돔’을 성황리에 개최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k.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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