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두 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
개그맨 김영철 “두 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02 20:27
  • 승인 2013.01.02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그맨 김영철 열애 <사진자료 = 뉴시스>

개그맨 김영철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한 매체는 2일 김영철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김영철 소속사 측은 “김영철이 두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사귄다”고 밝혔다.

또 “평범한 회사원 여자친구와 2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영철이 요즘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여자 친구를 만났고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자친구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재원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후문이다.

또 소속사는 결혼계획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속사정’과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k.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