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덕환과 박하선의 싱가폴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가포르에서 찍은 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류덕환이 박하선의 머리카락을 직접 묶어 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4개월쯤 전인 올 여름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을 봤다.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수영도 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친구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싱가폴 여행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 떠난 여행이 아니라 8명의 친구들이 함께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지난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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