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만 원어치 '엄마가 미안하다'
파 만 원어치 '엄마가 미안하다'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12-31 00:19
  • 승인 2012.12.31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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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만 원어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파 만 원어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 만 원어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파 만 원어치'사진 속에는 엄청난 양의 파 한 뭉치가 담겨 있다. 게시자는 “파 사오라고 만 원을 줬는데, 정말 파 만 원어치 사왔네. 휴. 엄마가 미안하다. 가격 이야기 안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 만 원어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파 만 원어치, 심부름 하기 싫어서 일부러 그랬다" "파 만 원어치, 진짜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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