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허허벌판에서 볼일을… ‘배탈 때문에’
박솔미, 허허벌판에서 볼일을… ‘배탈 때문에’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12-29 17:05
  • 승인 2012.12.29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박솔미 <사진출처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배우 박솔미가 정글의 법칙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박솔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병만족과 아마존 최후의 전사부족 와오라니족을 만나러 가기 전 무인도에서의 생존훈련을 시작했다.

박솔미는 에콰도르에 도착하자마자 구토 증세와 배탈에 시달렸다. 이에 박솔미는 결국, 사방이 뚫린 모래바닥 위에서 쓰러진 나무로 몸을 가린 채 볼일을 해결한 것.

이에 제작진은 박솔미에게 물티슈를 건넸고 박솔미는 “내가 이 나이 먹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래도 박솔미인데”라며 “그거 찍혔냐? 찍혔으면 어쩌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솔미는 날달걀 세우기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