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8일 인터넷상에는 한 연예매체가 2013년 1월 1일 원빈과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을 터트린다는 루머가 유포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원빈 소속사 관계자는 “수영과 원빈의 스캔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전혀 친분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수영의 소속사 측도 “원빈과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은 2013년 1월1일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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