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온유가 ‘연예인 캔디팡 대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연예인 캔디팡 대첩’에서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많은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와 각종 방송에서 자주 언급될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들이 스마트폰 게임인 ‘캔디팡’으로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지난 5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됐다.
DJ DOC의 김창렬,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 김재우, 김경진, 아이돌 그룹 달샤벳의 세리, 지율, 수빈, 가수 솔비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최종 우승은 131만6275점을 기록한 샤이니의 온유가 차지해 ‘캔디팡’의 최고 고수로 인정받았으며 우승 상금 1000만원을 거머쥐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응원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10점씩의 가산점을 지원해 준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캔디팡’ 하트 쿠폰 1만장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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