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마지막 음악 축제를 위해 최강 아이돌 군단이 뭉쳤다.
‘2012 KBS 가요대축제’는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 슈퍼밴드를 조성, 스페셜한 무대를 마련했다.
KBS ‘가요대축제’ 측이 공개한 아이돌 슈퍼밴드 멤버에는 기타에 2AM 진운과 인피니트 엘, 건반에 샤이니 태민, 드럼 씨엔블루 민혁, 베이스 B1A4의 진영이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각자 특색 있는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2AM 창민이 보컬주자로 나서며 이들의 개성만점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90년대 노래 멜로디를 색다르게 편곡했다.
특히 아이돌 슈퍼밴드는 28일 가요대축제 생방송에서 모든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소화한다. 때문에 멤버들은 가요대축제를 위해 몇 일간 함께 모여 편곡작업에 참여하고, 연습을 하는 등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2 KBS 가요대축제’ 아이돌 슈퍼밴드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를 통해 공개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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