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장에서 아내가 택배로 보낸 떡을 받아봤다.

이날 녹화에서 이수근은 슈퍼주니어의 넘쳐나는 택배에 부러워하던 중 자신의 앞으로 배송된 택배에 의아해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아내가 촬영 1주년을 기념하며 보낸 택배라는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라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편 이수근에게 택배로 떡을 배송해 따뜻한 아내 사랑을 느끼게 해준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가능하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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