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장현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김남주가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게재된 해당 사진은 정은지, 김남주, 장현승 세 사람이 한 카페에 모여 앉아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블 위의 놓여 있는 케이크를 포착한 일부 네티즌들은 “멤버 중 한 사람의 생일파티 인가?”란 댓글을 올리는 가운데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팬들은 “세 사람 중 12월에 생일인 사람은 없다”라고 일축하고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팬들은 방송 활동을 하며 평소 친분이 있던 세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틈타 조촐하게 연말 파티를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최근 세 사람의 특별한 교류가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비스트와 에이핑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연말 시상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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