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내 정혜영과 함께 출연해 집안의 다산 내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영은 “결혼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이가 벌써 넷이다. 정말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에 션은 “세살 위인 형이 11명의 자녀가 있다”며 “직접 낳은 아이가 11명이다. 매년 형수님의 배가 불러 있다”고 다산 내력을 털어놨다.
션 다산 내력에 네티즌들은 “션 다산 내력 대단하다”, “션 다산 내력? 형이 더 대단하군”, “션 다산 내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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