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과 신봉선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 참여해 트러블메이커 음악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이날 녹화는 멤버들이 직접 제작·출연한 패러디 영화 5편을 대상으로 개최된 ‘무걸 영화제 시상식’으로 꾸며진 만큼 축하공연이 필요했었다.
이에 손호영과 신봉선은 트러블메이커로 깜짝 변신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손호영-신봉선 트러블메이커 무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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