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는 ‘생각 없이 던진 샤프’라는 제목으로 인증샷과 설명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학교 뒤뜰에 후문이 있는데 그 후문 위쪽에 음악실이 있다”면서 “반 친구가 샤프 누르는 곳이 사라져 창밖으로 생각 없이 샤프를 던졌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정말 생각 없이 툭 던졌는데 샤프가 전기줄에 딱 꽂혔다”면서 “신기해서 올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 없이 던진 샤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 없이 던진 샤프로 저격수 인증”, “앞으로 반 친구들 생각 없이 샤프 던진 저 친구에게 함부로 못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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