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놀이공원, 핵 피해의 산증물… ‘경악’
폐허가 된 놀이공원, 핵 피해의 산증물… ‘경악’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2-28 10:04
  • 승인 2012.12.2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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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허가 된 놀이공원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방사능 유출로 폐허가 된 놀이공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986년 핵발전소 사고로 문을 닫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찌그러진 리프트와 지지대가 모두 녹슬고 녹아내린 관람차 등 폐허가 된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폐허가 된 놀이공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폐허가 된 놀이공원 사진을 보니 핵은 정말 무서운 듯”, “체르노빌 놀이공원 뿐만 아니라 곳곳에 핵의 피해가 있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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